경북서, 대구 건강식품 판매모임 관련 4명 추가 확진

경북서, 대구 건강식품 판매모임 관련 4명 추가 확진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0-09-04 08:40
수정 2020-09-04 08: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472명

대구 건강식품 판매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과 그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북지역 확진자가 4명 더 늘었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대구에서 열린 건강식품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던 구미 60대 주민, 그와 접촉한 30대 아들이 진단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또 경산에 사는 60대와 상주에 사는 40대도 같은 모임에 갔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472명으로 늘었다.

경산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