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수사권 조정안 전면 수정하라”

“검경 수사권 조정안 전면 수정하라”

입력 2020-09-23 02:38
수정 2020-09-23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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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수사권 조정안 전면 수정하라”
“검경 수사권 조정안 전면 수정하라” 2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12개 관서 서울경찰 공무원직장협의회 관계자들이 법무부 단독의 수사준칙 등 검경 수사권 관련 제정안에 대해 전면 수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앞서 청와대가 권력기관 개혁회의에서 기존 발표된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사실상 확정하며 일선 경찰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12개 관서 서울경찰 공무원직장협의회 관계자들이 법무부 단독의 수사준칙 등 검경 수사권 관련 제정안에 대해 전면 수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앞서 청와대가 권력기관 개혁회의에서 기존 발표된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사실상 확정하며 일선 경찰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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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원 서울시의원 “2025년 서울시교육청 제1차 추가경정예산 5억 61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이 2025년 서울시교육청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동작구 관내 7개교에 대한 예산 총 5억 61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확보한 주요 사업 예산은 은로초등학교의 미래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시청각실 게시 시설(LED멀티비전) 개선 예산 1억 2500만원과 삼일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정·후문 시설 개선 3500만원 등이다. 이 의원은 이 밖에도 ▲장승중 옥상 난간 등 위험 시설 개선 2500만원 ▲장승중 미끄럼 방지 시설 개선 2000만원 ▲서울공고 방진 시설 개선 1억 2000만원 ▲서울공고 배수시설 개선 4900만원 ▲영등포고 시청각실 게시 시설 개선 1억 3000만원 ▲성남고 운동장 스탠드 개선 3700만원 ▲동작중 미끄럼 방지 시설 개선 2000만원 등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의원은 “그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학교 안전과 교육 시설 현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면학 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님들과 학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아직 관내에 시설이 노후한 학교가 다수 있는 만큼, 서울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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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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