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포토]‘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 추진 중단하라!’ 오장환 기자 입력 2020-10-05 14:04 수정 2020-10-05 14:04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0/10/05/20201005500082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5일 서울시청 앞에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근시안적인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졸속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10.5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5일 서울시청 앞에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근시안적인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졸속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10.5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5일 서울시청 앞에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근시안적인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졸속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10.5 박석 서울시의원 “방학신동아1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확정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이 도봉구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지난 3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방학신동아1단지는 2023년 12월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한 이후, 2024년 9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으로 용적률이 상향되고 공공기여 부담이 완화되는 등 기존보다 사업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재건축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박 의원은 “신동아1단지는 법적상한용적률(300%)에 근접한 299.97%의 용적률을 확보해 4065세대의 대규모 쾌적한 주거단지로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라며 “발바닥공원 재정비, 통학로 확보 등을 통해 주민 여가와 보행 안전성을 함께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서울시, 도봉구 관계 공무원들의 긴밀한 협력 덕분에 합리적인 정비계획이 마련됐다”면서 “남은 절차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 여러분의 참여와 단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끝으로 “신동아1단지는 시설 노후화와 주차 공간 부족 등으로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