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이틀째 100명대… 핼러윈 때 클럽 대신 ‘집콕 파티’ 하세요

코로나 확진 이틀째 100명대… 핼러윈 때 클럽 대신 ‘집콕 파티’ 하세요

입력 2020-10-30 01:40
수정 2020-10-30 02: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코로나 확진 이틀째 100명대… 핼러윈 때 클럽 대신 ‘집콕 파티’ 하세요
코로나 확진 이틀째 100명대… 핼러윈 때 클럽 대신 ‘집콕 파티’ 하세요 분장을 하고 사탕을 얻으러 다니는 미국식 축제인 핼러윈을 이틀 앞둔 29일 클럽이 밀집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서 구청 직원들이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는 이날 이틀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방역 당국이 핼러윈 모임을 통한 코로나19 재확산을 경계하는 가운데 이태원, 강남, 홍대 등의 유명 클럽들은 이번 주말 자발적으로 문을 닫기로 했다. 주한미군도 31일부터 이틀간 전 장병의 이태원 출입을 금지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분장을 하고 사탕을 얻으러 다니는 미국식 축제인 핼러윈을 이틀 앞둔 29일 클럽이 밀집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서 구청 직원들이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는 이날 이틀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방역 당국이 핼러윈 모임을 통한 코로나19 재확산을 경계하는 가운데 이태원, 강남, 홍대 등의 유명 클럽들은 이번 주말 자발적으로 문을 닫기로 했다. 주한미군도 31일부터 이틀간 전 장병의 이태원 출입을 금지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20-10-30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