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2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나 10며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
소방당국은 소방관 90여명과 소방헬기, 고가굴절 사다리 등 장비 40여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30여분만인 오후 5시 11분에 진화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12층 인테리어 공사 중 불이 났다는 진술을 근거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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