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코와 입을 가려도 따스한 눈웃음은 가려지지 않아요’

[서울포토]‘코와 입을 가려도 따스한 눈웃음은 가려지지 않아요’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입력 2020-12-17 13:44
업데이트 2020-12-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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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이 겨울을 맞아 ‘코와 입을 가려도 따스한 눈웃음은 가려지지 않아요’라는 문구로 재단장 돼 있다.   공모전에 당선된 장 씨는 “마스크로 코와 입을 철저히 가려야 하는 요즘, 역설적이게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우리가 서로 얼마나 연결된 존재인지를 실감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봤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2020. 12. 17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17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이 겨울을 맞아 ‘코와 입을 가려도 따스한 눈웃음은 가려지지 않아요’라는 문구로 재단장 돼 있다.

공모전에 당선된 장 씨는 “마스크로 코와 입을 철저히 가려야 하는 요즘, 역설적이게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우리가 서로 얼마나 연결된 존재인지를 실감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봤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2020. 12. 17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17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이 겨울을 맞아 ‘코와 입을 가려도 따스한 눈웃음은 가려지지 않아요’라는 문구로 재단장 돼 있다.

공모전에 당선된 장 씨는 “마스크로 코와 입을 철저히 가려야 하는 요즘, 역설적이게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우리가 서로 얼마나 연결된 존재인지를 실감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봤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2020. 12. 17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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