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택배노조 전면파업, 쌓여있는 택배물품

[포토] 택배노조 전면파업, 쌓여있는 택배물품

김태이 기자
입력 2021-06-09 16:16
업데이트 2021-06-0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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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작업을 거부하고 있는 택배노조가 9일 송파구 서울복합물류센터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현장 한쪽에 파업으로 정체된 택배물품들이 보인다.

택배노조는 2차 사회적 합의 결렬로 이날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개별 분류 작업이 이뤄지지 않는 우체국 택배는 사실상 파업 상태나 다름없고, 일시적으로 분류작업에 투입되는 택배사들은 개별 분류된 물건만 싣고 나가도록 하겠다는 것이 택배노조의 설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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