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도 22만명으로 감소


코로나19 검사소엔 외국인들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12만5846명을 기록한 15일 오전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외국인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4.15 연합뉴스
전날(14일) 3만2584명보다 5103명 줄었고, 한 주 전 같은 금요일이었던 지난 8일 4만8198명에 비해서는 2만717명 감소했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446만5531명이다.
사망자는 61명이 발생해 전날(57명)보다 4명 늘었으며,누적 사망자는 5401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 2626명·용인시 2136명·고양시 2108명 등 3개 시가 2000명대를 넘었다.
화성시 1859명·성남시 1823명·부천시 1652명·남양주시 1352명·안산시 1201명·평택시 1199명·안양시 1157명·파주시 1079명·김포시 1031명·시흥시 1017명 등 10개 시는 10명대를 기록했다.
도내 전담 병상 가동률은 31.7%로 전날(36.1%)보다 4.4%포인트 내렸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45.4%로 전날(47.8%)보다 2.4%포인트 낮아지면서 사흘째 40%를 보였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2만9937명으로,전날(23만7338명)과 비교해 7401명 줄었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1차 87.5%, 2차 86.5%, 3차 63.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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