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상청 “경북 안동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속보] 기상청 “경북 안동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이보희 기자
입력 2022-12-25 20:07
업데이트 2022-12-25 20:0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기상청 제공
기상청 제공
25일 오후 7시 31분 7초 경북 안동시 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51도, 동경 128.6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면서 “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