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2023년 토끼의 해를 맞아 이달 중순부터 마포구 월드컵공원과 문화비축기지에 토끼 조형물이 전시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월드컵공원에는 한 손에 달을 든 8m 높이의 엄마 토끼가 3.5m 높이 새끼 토끼와 마주 보는 모양의 억새 토끼 조형물이 선보였다. 양옆에는 ‘JUMP 2023’이라는 글자가 놓여 새로운 한 해 희망차게 도약하자는 의미도 담았다. 억새 토끼는 내년 3월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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