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중국이 반체제 인사를 탄압하기 위해 해외에서 비밀경찰서 운영 의혹 관련 국내 거점으로 지목된 동방명주 실질 지배인인 왕해군 씨가 29일 “동방명주는 정상적 영업소”라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왕 씨는 비밀경찰서 의혹과 관련해 “모든 당사자들이 자제할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면서, “이유 없는 압박과 방해를 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왕씨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고 “모든 대외발표 일정은 모레로 정하며 구체적인 시간과 설명회 형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왕 씨는 “모레 설명회는 100명만 입장해 취재 또는 방청할 수 있다며, 입장권은 3만 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2022.12.29
중국이 반체제 인사를 탄압하기 위해 해외에서 비밀경찰서 운영 의혹 관련 국내 거점으로 지목된 동방명주 실질 지배인인 왕해군 씨가 29일 “동방명주는 정상적 영업소”라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동방명주 실질 지배인 왕해군 씨(HG 문화미디어 대표)가 29일 서울 송파구 동방명주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왕해군 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음식점 동방명주는 중국 비밀경찰서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2022.12.29 홍윤기 기자
동방명주 실질 지배인 왕해군 씨(HG 문화미디어 대표)가 29일 서울 송파구 동방명주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왕해군 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음식점 동방명주는 중국 비밀경찰서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2022.12.29 홍윤기 기자
중국 ‘비밀경찰서’ 거점으로 추정되는 서울 송파구 음식점 ‘동방명주’. 2022.12.29 홍윤기 기자
동방명주 실질 지배인 왕해군 씨(HG 문화미디어 대표)가 29일 서울 송파구 동방명주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왕해군 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음식점 동방명주는 중국 비밀경찰서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2022.12.29 홍윤기 기자
중국 ‘비밀 경찰서’ 운영 의혹을 받는 중식당 동방명주 대표 왕해군 씨가 29일 서울 송파구 동방명주 앞에서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2.12.29 뉴스1
홍윤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