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울산 남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거실 등이 시커멓게 탔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를 동원해 15분 만에 진화했다. 화재 당시 7층 거주지 출입구가 잠겨 있어 출동한 소방대가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 거실과 작은 방에서 각각 50대 남성과 여성을 발견했다.
남성은 전신 화상을 입고 대형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중한 상태이고,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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