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의정부 터’ 발굴 현장과 경복궁 일대를 바라보고 있다. 의정부는 조선 시대 최고의 행정기관으로 발굴 조사를 통해 주요 건물 3채의 위치와 규모를 확인했다. 서울시는 17~18일 ‘의정부 터’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전 예약한 시민들에게 발굴 현장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18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의정부 터’ 발굴 현장과 경복궁 일대를 바라보고 있다. 의정부는 조선 시대 최고의 행정기관으로 발굴 조사를 통해 주요 건물 3채의 위치와 규모를 확인했다. 서울시는 17~18일 ‘의정부 터’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전 예약한 시민들에게 발굴 현장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