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대천파크골프장 45홀로 확장

양양 남대천파크골프장 45홀로 확장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입력 2023-06-23 13:46
수정 2023-06-23 13: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3억 들여 18홀 추가

이미지 확대
강원 양양군은 최근 남대천 파크골프장을 45홀로 확장했다. 사진은 남대천 파크골프장 전경. 양양군 제공
강원 양양군은 최근 남대천 파크골프장을 45홀로 확장했다. 사진은 남대천 파크골프장 전경. 양양군 제공
강원 양양군은 남대천 파크골프장을 27홀에서 45홀로 확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체 면적은 2만1600㎡에서 4만9600㎡로 00㎡ 늘었다.

코스 곳곳에는 라운딩하는 동호인들의 더위를 식혀줄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이 심어졌고, 산책로와 놀이터, 다목적마당 등도 조성됐다.

남대천 파크골프장 확장에는 총 13억원이 투입됐다.

남대천 파크골프장은 주민 건강 증진과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 27홀 규모로 개장했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 확장으로 전국 대회를 유치할 수 있게 됐다”며 “파크골프장이 관광자원이자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