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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호우특보 피해 속출...중대본 1단계 가동

광주·전남 호우특보 피해 속출...중대본 1단계 가동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3-06-28 00:34
업데이트 2023-06-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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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도로·상가 등 침수
시간당 30∼70㎜ 안팎의 장대비

27일 광주 북구 죽림 지하차도가 많은 비로 침수돼 버스가 갇혀 있다. (독자게공) 뉴스1
27일 광주 북구 죽림 지하차도가 많은 비로 침수돼 버스가 갇혀 있다. (독자게공) 뉴스1
광주와 전남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시간당 30∼70㎜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기준 광주 전역과 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에서 1명이 실종됐다. 전남지역은 호우 ‘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호우 특보가 발효된 지역에는 시간당 30~60㎜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28일 아침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전남·경남권남해안·제주도 30~100mm 이다.

전날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의 누적 강수량은 △전남 여수 68㎜ △전남 광양 65.8㎜ △광주 북구 53.8㎜ △전남 고흥 40.7㎜ 순이다.

호우로 전국 5개 국립공원의 탐방로 101개가 통제중이다. 24개 항로의 여객선 7척도 통제되고 있다

전날 밤 11시 기준 광주지역 60여곳에서 침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광주 남구 백운동과 서구 금호동 등 상가가 밀집한 골목에선 침수 피해가 잇따라 접수되면서, 소방당국이 배수펌프로 물빼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광주시 동림동에선 지하차도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다.

전날밤 8시 50분쯤엔 전남 함평군 학교면에서 주택 침수 피해가 접수되는 등 전남에선 현재까지 모두 10건의 피해 신고가 이뤄졌다.
광주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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