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천서 화물열차 바퀴 탈선…인명 피해 없어 김상화 기자 입력 2023-10-18 10:50 업데이트 2023-10-18 10:5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10/18/20231018500045 URL 복사 댓글 14 화물열차.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코레일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화물열차.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코레일 18일 오전 8시 24분쯤 경북 영천시 완산동 철로에서 경주에서 대구 방향으로 운행하던 화물열차 바퀴가 탈선했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열차는 모두 21량으로 18번째 화차의 바퀴가 탈선한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열차에 실려있던 기름이 누출되는 2차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다.철도 당국은 복구작업을 하는 동안 경주 방향 선로를 이용해 열차를 교행시키고 있다. 영천 김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