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7시 11분쯤 강원 원주시 우산동의 한 5층짜리 식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56명의 인력과 19대의 장비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옥상에서 진화작업을 벌이던 소방 구조대원 1명이 골절상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최초 화재 신고가 들어왔던 3층 내부 등 공장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지붕에서 불길이 보인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불이 나자 56명의 인력과 19대의 장비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옥상에서 진화작업을 벌이던 소방 구조대원 1명이 골절상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최초 화재 신고가 들어왔던 3층 내부 등 공장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지붕에서 불길이 보인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원주 김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