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용평스키장은 레드와 핑크, 옐로 등 3개 슬로프를 우선 개장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용평스키장 측은 지난 10일부터 제설기 100여대를 투입해 인공눈 만들기를 해왔다.
용평스키장과 함께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도 이날 도도와 펭귄, 호크1 등 슬로프를 개장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29일에는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이 문을 열고 내달 1일에는 춘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이, 2일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8일에는 정선 ‘하이원 스키장’이 잇따라 개장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