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무 13그루 도로 위로 ‘뚝’

[포토] 나무 13그루 도로 위로 ‘뚝’

입력 2023-12-15 14:17
수정 2023-12-15 14: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5일 오전 10시 7분쯤 강원 횡성 둔내면 삽교리와 평창 봉평면 진조리 경계 지점 도로에서 나무 13그루가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지자체는 현재 쓰러진 나무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경찰은 양방향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당국은 전날부터 내린 비가 얼어붙고 눈도 내리면서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