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멸 위기에 눈물 흘리는 원시인 대구 달서구가 ‘이만 년의 역사를 간직한 거대 원시인’이란 취지로 제작한 조형물 ‘이만옹’(二萬翁)을 내세워 인구 위기 문제 대응 캠페인을 시작했다. 달서구는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2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18일 달서구의 출산율 수치를 달고 침몰하는 배 옆에서 이만옹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 대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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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멸 위기에 눈물 흘리는 원시인
대구 달서구가 ‘이만 년의 역사를 간직한 거대 원시인’이란 취지로 제작한 조형물 ‘이만옹’(二萬翁)을 내세워 인구 위기 문제 대응 캠페인을 시작했다. 달서구는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2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18일 달서구의 출산율 수치를 달고 침몰하는 배 옆에서 이만옹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 대구 뉴스1
대구 달서구가 ‘이만 년의 역사를 간직한 거대 원시인’이란 취지로 제작한 조형물 ‘이만옹’(二萬翁)을 내세워 인구 위기 문제 대응 캠페인을 시작했다. 달서구는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2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18일 달서구의 출산율 수치를 달고 침몰하는 배 옆에서 이만옹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
대구 뉴스1
2024-03-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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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