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원 입학능력시험(GRE)을 치르던 고사장 중 일부에서 전산오류가 발생해 수험생들이 시험을 못보는 일이 발생했다.
GRE 주관사인 미국교육평가원(ETS) 관계자는 “지난 26일 시험 진행 중 일부 고사장에서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다”며 “문제가 있었던 고사장과 학생 수는 파악 중이다”라고 27일 밝혔다.
ETS 측은 학생들이 대학원 원서를 내는 데 지장이 없도록 조만간 재시험을 치르고 환불을 원하면 응시료를 전액 돌려주기로 했다. 재시험 일정은 해당 학생들에게 조만간 통보된다.
연합뉴스
GRE 주관사인 미국교육평가원(ETS) 관계자는 “지난 26일 시험 진행 중 일부 고사장에서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다”며 “문제가 있었던 고사장과 학생 수는 파악 중이다”라고 27일 밝혔다.
ETS 측은 학생들이 대학원 원서를 내는 데 지장이 없도록 조만간 재시험을 치르고 환불을 원하면 응시료를 전액 돌려주기로 했다. 재시험 일정은 해당 학생들에게 조만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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