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9시 50분께 경기도 군포시 재궁동 충무아파트 2단지가 정전돼 24개 동 2천900여 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기 공급은 1시간 50분만인 오후 11시 40분께 재개됐으나 정전으로 엘리베이터 운행이 중단되는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일부 동 주민들은 엘리베이터 안에 갇혀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됐다.
한전과 관리사무소는 단지 내 공용차단기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임시로 부품을 교체해 전기공급을 재개했다.
연합뉴스
전기 공급은 1시간 50분만인 오후 11시 40분께 재개됐으나 정전으로 엘리베이터 운행이 중단되는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일부 동 주민들은 엘리베이터 안에 갇혀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됐다.
한전과 관리사무소는 단지 내 공용차단기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임시로 부품을 교체해 전기공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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