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음주 후 잠든 대학생 숨진채 발견

익산서 음주 후 잠든 대학생 숨진채 발견

입력 2015-05-03 20:28
수정 2015-05-03 2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술을 마신뒤 잠든 대학생이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3일 오후 1시께 전북 익산시내 한 원룸에서 대학생 이모(25)씨가 숨져 있는 것을 친구 김모(25)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날 밤 늦게까지 함께 술을 마신 뒤 잠을 자고 정오가 넘어서야 깨어보니 친구가 숨을 쉬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숨진 이씨의 신체에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로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