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역서 30대 여성 열차에 치여 숨져…“어지럼증 호소”

서대전역서 30대 여성 열차에 치여 숨져…“어지럼증 호소”

이슬기 기자
입력 2017-07-29 15:29
수정 2017-07-29 15: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어지럼증을 호소하던 30대 여성이 선로로 추락, 열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대전역서 30대 여성 열차에 치여 숨져…”어지럼증 호소”
서대전역서 30대 여성 열차에 치여 숨져…”어지럼증 호소”
29일 오전 8시 38분쯤 대전 서구 서대전역 선로에서 A(32·여)씨가 광주발 용산행 ITX 열차에 치여 숨졌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승차장에 서 있던 A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더니 쓰러져 선로로 떨어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