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아침 7시 29분쯤 대전 동구 자양동 3층짜리 빌라에서 불이나 주민 21명이 대피했다.
이날 화재로 1층 박모(58·여)씨 집 내부가 모두 탔다. 불은 24분 만에 꺼졌다.
대전 소방본부에 따르면 빌라 주민 21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7명은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대전 소방본부에 따르면 빌라 주민 21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7명은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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