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북 추가 확진자 6명…사흘 연속 한 자릿수

코로나19 경북 추가 확진자 6명…사흘 연속 한 자릿수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입력 2020-03-15 08:52
수정 2020-03-15 09: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코로나19 의심 환자 긴급 이송
코로나19 의심 환자 긴급 이송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북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나타냈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자체 집계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097명으로 전날보다 6명이 늘었다.

시·군별 추가 감염자는 경산 4명, 구미 2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507명은 포항의료원 등 병원에 입원, 395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18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에서는 지난 6일 추가 확진자 수가 122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점차 감소하기 시작해 12일 11명, 13일 5명, 14일 3명으로 줄었다.

완치자는 전날보다 24명이 늘어 지금까지 모두 158명이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