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페미니즘 정치 위해 머리 맞댄다

“그럼에도…” 페미니즘 정치 위해 머리 맞댄다

이슬기 기자
입력 2022-01-22 10:00
수정 2022-0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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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4명 입장문에 195명 ‘화답’
27일 ‘줌’ 통해 함께 나아갈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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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미니즘 정치를 이어가자?!’ 간담회 웹자보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미니즘 정치를 이어가자?!’ 간담회 웹자보
소속과 정당, 단체를 넘어 페미니즘 정치를 고민하는 페미니스트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머리를 맞댄다.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온라인 ‘줌’에서 ‘그럼에도 페미니즘 정치를 이어가자?!’ 간담회가 열린다.

이가현 페미니즘당 창당모임 공동대표, 조혜민 전 정의당 대변인, 김혜미 마포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황연주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사무국장은 지난 16일 0시를 마감으로 총 195명의 연서명을 받았다.

이들 페미니스트들은 지난 11일 신지예 전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의 사퇴 이후 페미니스트 정치인에 대한 낙인찍기 중단, 시민 사회운동과의 정치권력 관계를 성찰하자는 내용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페미니즘 정치에 대한 정의부터 다시 합의할 수 있는 공론장을 만들 것 ▲지속가능하고 공유된 권력으로서 경쟁이 아닌 연대하는 정치로서의 페미니즘 정치를 함꼐 만들어나갈 것 등의 의견도 함께 발표했다.

1시간 30분 간 진행되는 간담회에서는 이 공동대표가 페미니즘 정치가 훼손된 과정을 되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참여자들과 여성정치가 아니라 ‘페미니즘 정치’인 이유, 페미니즘 정치에 거는 기대 등에 관한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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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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