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계곡서 3살 아이 급류에 실종

양양 계곡서 3살 아이 급류에 실종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입력 2022-07-26 09:44
수정 2022-07-26 09: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원 양양 서면 미천골 계곡에서 3세 남아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25일 오후 6시 8분쯤 미천골 계곡에서 A(3)군이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중 강한 물살에 떠내려갔다. 미천골 계곡 일대는 최근 내린 비로 물살이 세고 수심도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소방대원 23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A군을 찾지 못하고, 아동용 신발과 튜브만 발견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