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부산 아파트에서 불…60대 여성 거주자 사망 정철욱 기자 입력 2022-08-24 13:02 업데이트 2022-08-24 13:02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2/08/24/20220824500072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24일 불이 난 부산 북구 덕천동 한 아파트 내부 모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24일 불이 난 부산 북구 덕천동 한 아파트 내부 모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4일 오전 11시 2분쯤 부산 북구 덕천동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거주자인 6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남편인 70대 B씨는 현관 앞 복도에서 양팔에 2도 화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이 난 당시 이 아파트 13층부터 검은 연기가 번지면서 화재 신고가 17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5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 정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