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강원서 포착 북 무인기, ‘새 떼’로 판명 김정호 기자 입력 2022-12-27 17:09 업데이트 2022-12-27 17:09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2/12/27/20221227500169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지난 26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지난 26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강원 영서지역에서 북한 무인기로 추정되는 항공기가 출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나 군 당국에 의해 새 떼로 판명됐다.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5분쯤 공군 8전투비행단 원주기지 북단 58㎞ 지점에서 무인기가 관측됐다는 통보를 공군으로부터 받았다.그러나 군 당국이 확인한 결과, 신고된 항공기는 북한 무인기가 아닌 춘천 소양호 인근 상공에서 이동 중이던 새 떼였던 것으로 판명됐다. 춘천 김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