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원룸 건물 덮친 중장비 29일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37m 높이의 ‘항타기’(지반을 뚫는 대형 중장비)가 넘어지면서 인접 4층짜리 원룸 건물을 덮쳤다. 이 사고로 원룸 건물 3곳이 파손됐고 주민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항타기가 지반 구멍을 뚫는 작업을 마치고 다른 곳에 또 작업하고자 이동하던 중에 넘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은 원룸 건물을 덮친 항타기 잔해. 울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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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원룸 건물 덮친 중장비
29일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37m 높이의 ‘항타기’(지반을 뚫는 대형 중장비)가 넘어지면서 인접 4층짜리 원룸 건물을 덮쳤다. 이 사고로 원룸 건물 3곳이 파손됐고 주민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항타기가 지반 구멍을 뚫는 작업을 마치고 다른 곳에 또 작업하고자 이동하던 중에 넘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은 원룸 건물을 덮친 항타기 잔해. 울산 연합뉴스
29일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37m 높이의 ‘항타기’(지반을 뚫는 대형 중장비)가 넘어지면서 인접 4층짜리 원룸 건물을 덮쳤다. 이 사고로 원룸 건물 3곳이 파손됐고 주민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항타기가 지반 구멍을 뚫는 작업을 마치고 다른 곳에 또 작업하고자 이동하던 중에 넘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은 원룸 건물을 덮친 항타기 잔해.
울산 연합뉴스
2023-03-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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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