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쓸어내린 강남 타워팰리스… 53층 화재로 주민 150여명 대피

가슴 쓸어내린 강남 타워팰리스… 53층 화재로 주민 150여명 대피

입력 2023-10-06 00:45
업데이트 2023-10-06 00:4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가슴 쓸어내린 강남 타워팰리스… 53층 화재로 주민 150여명 대피
가슴 쓸어내린 강남 타워팰리스… 53층 화재로 주민 150여명 대피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G동 53층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관 98명이 진화 작업에 나서 불은 42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1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독자 제공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G동 53층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관 98명이 진화 작업에 나서 불은 42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1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독자 제공

2023-10-06 8면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