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50대 A씨가 발 부위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고, 다른 주민 2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주민 15명은 무사히 대피해 추가 피해는 없었다. 또 주택 내부 70㎡와 집기 등이 모두 탔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관 등 50여 명을 투입해 신고 30여분 만인 오전 2시 35분쯤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2층 거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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