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화성 조명장치 제조 공장에서 끼임 사고…40대 작업자 사망 임태환 기자 입력 2024-03-08 17:11 업데이트 2024-03-08 17:1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03/08/20240308500198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화성동탄경찰서 전경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화성동탄경찰서 전경 경기 화성시 한 조명장치 제조 공장에서 40대 작업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8일 화성동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5분쯤 화성시 방교동 한 조명장치 제조공장에서 알루미늄 재료 재단기에 40대 작업자 A씨의 신체 일부가 끼이는 사고가 났다.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당시 A씨는 해당 기계를 점검하는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공장 내 안전설비가 제대로 갖춰졌는지 살펴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임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