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차량, 트럭 들이받고 전소…운전자는 도주

BMW차량, 트럭 들이받고 전소…운전자는 도주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4-05-08 11:26
업데이트 2024-05-08 11:2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경기 남양주시의 한 도로에서 BMW 차량이 추돌 사고를 낸 뒤 전소되고 차량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라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0분쯤 남양주시 평내동 국도상에서 BMW 차량이 앞서가던 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사고 여파로 트럭 운전자가 다치고 BMW 차량에서 불이나 119 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했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 BMW 차량 운전자는 현장을 이탈한 상태였다.

경찰은 BMW 차량 소유자 A씨의 거주지 주소를 특정하고 방문했으나 현재까지 접촉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원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