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KBS 사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참석해 눈을 감은 채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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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KBS 사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참석해 눈을 감은 채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제 10대 경기대 총장 서류 접수에는 현직 교수와 외부 인사 등 모두 7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가운데 김인규 전 KBS 사장, 김기흥 현 경기대 총장직무대행, 이백철 경기대 교정보호학과 교수 등 3명이 서류를 통과해 이날 소견발표를 진행했다.
총장에 선출되려면 이사회 7명 중 5명 이상의 표를 얻어야 한다.
경기대는 지난 3월 2일부터 김기흥 경제학과 교수가 총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김인규 전 사장은 손종국 전 총장 시절 경기대 상임이사를 맡았던 고 김영규(2005년 별세)씨의 동생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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