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2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5대 회장으로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4월 8일부터 2년이다. 1988년 한국외대 행정학과 교수로 임용된 김 총장은 2014년 한국외대 총장에 선출됐고, 2018년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으로도 뽑혀 임기를 수행해 왔다.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