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기증받아

백석문화대,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기증받아

입력 2022-12-20 13:14
수정 2022-12-20 13: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20일 국내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피닉스비전으로부터 3억6000여만원 상당의 의료영상 처리 소프트웨어 4종을 기증 받았다고 밝혔다.

기증받은 소프트웨어는 디지털 방사선 시뮬레이터, 디지털 유방촬영 시뮬레이터, 디지털 투시·C-arm 시뮬레이터, 디지털 의료영상 네트워크 시뮬레이터 등이다.

송기신 백석문화대 총장은 “소프트웨어들은 다양한 전공 수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방사선과 학생들이 의료현장에 나가기 전 실무를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석문화대학교는 방사선과를 포함해 보건의료행정과·안경광학과·치위생과·간호학과 등의 보건계열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