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40대 여성 코로나19 양성...감염경로 ‘깜깜’

성남 40대 여성 코로나19 양성...감염경로 ‘깜깜’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0-08-14 17:15
수정 2020-08-14 18: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신흥동에 거주하는 A(49·여)씨가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부터 기침과 근육통 등 증상이 있어서 13일 선별진료서에서 검체채취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양성 확진을 받았다. A씨는 현제 성남시의료원ㅇ,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A씨의 동선,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A씨는 종교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고, 감염경로가 오리무중이다.

이로써 성남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03명이 됐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