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朴, 10년 이상 선고될 가능성…평생 감옥 있을 수도”

‘썰전’ 전원책 “朴, 10년 이상 선고될 가능성…평생 감옥 있을 수도”

이슬기 기자
입력 2017-03-30 23:51
업데이트 2017-03-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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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朴, 10년 이상 선고될 가능성…평생 감옥 있을 수도”
‘썰전’ 전원책 “朴, 10년 이상 선고될 가능성…평생 감옥 있을 수도” 사진=JTBC 캡처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10년 이상의 징역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수사에 대해 토론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이미 검찰은 호랑이를 탔다”며 검찰이 철저하게 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뇌물죄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영장을 청구해야했다. 뇌물죄에서 금액이 1억 이상일 경우에는 형량이 10년 이상, 무기징역까지 가능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몇살이냐, 평생 감옥에 있을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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