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씨는 이날 재판이 시작되기 전 오후 1시46분께 부산법원종합청사 306호 법정에 입장했다.
조씨는 마스크를 끼고 정장에 회색 코트를 입고 변호인과 함께 법정에 출석했다.
조씨는 법정 입장 전 취재진들에게 “법정에 들어가서 제가 아는대로 진술하고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조씨는 이날 낮 12시 56분께 법원에 모습을 드러내며 3층 변호사 대기실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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