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대상 한국어·컴퓨터 교실 열려

이주민 대상 한국어·컴퓨터 교실 열려

입력 2010-08-19 00:00
수정 2010-08-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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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지원단체인 아시아의창은 오는 29일부터 이주민을 위한 한국어와 컴퓨터 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어 교실은 실력에 따라 실력에 따라 초·중·고급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매주 일요일에 열리며 12월까지 운영된다.5개월간 회비는 2만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주민은 29일 오후 1시까지 아시아의창으로 오면 된다.

 아시아의창은 또 오는 22일 한국어 강사를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동국대 한국어교육센터 이인화 강사가 ‘한국어능력시험의 현황과 지도방안’,‘한국어 교수법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한국어 교육에 관심 있거나 이주민 지원 활동을 하는 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문의는 031-443-2876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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