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름이 3000만㎞에 달하는 ‘거대 블랙홀’이 태양 크기의 별을 빨아들이는 모습이 처음으로 관찰됐다. 이론으로만 예상됐던 현상이 실제 관측을 통해 입증되기는 처음이다. 연구에는 서울대와 한국천문연구원 소속 연구진 7명으로 구성된 한국을 비롯해 미국·이탈리아·영국·일본·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58명의 과학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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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39억 광년 떨어진 은하의 중심부에 위치한 블랙홀 근처로 태양 크기의 별이 다가서고 있다. ② 블랙홀에 가까이 간 별이 블랙홀의 중력 때문에 파괴된다. ③ 파괴된 별의 잔해 일부가 블록홀 주변으로 소용돌이 모양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④ 소용돌이가 강력한 자기장을 만들면서 강한 광선 다발을 뿜어내고 있다. 미항공우주국(NASA)이 재현해 제작한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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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39억 광년 떨어진 은하의 중심부에 위치한 블랙홀 근처로 태양 크기의 별이 다가서고 있다. ② 블랙홀에 가까이 간 별이 블랙홀의 중력 때문에 파괴된다. ③ 파괴된 별의 잔해 일부가 블록홀 주변으로 소용돌이 모양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④ 소용돌이가 강력한 자기장을 만들면서 강한 광선 다발을 뿜어내고 있다. 미항공우주국(NASA)이 재현해 제작한 그래픽
교육과학기술부는 24일 “임명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이끄는 초기우주천체연구단과 천문연 전영범·성현일 박사 연구팀이 포함된 국제공동연구팀이 거대질량 블랙홀이 태양 크기의 별을 삼키면서 갑자기 밝아지는 순간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는 과학학술지 네이처 24일자에 게재됐다.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