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6·미국)의 새 애인으로 알려진 앨리스 라티 존스턴(22)이 우즈가 이혼하기 전부터 이웃집에 살고 있었던 것으로 22일 밝혀졌다.
앨리스의 양아버지인 앨리스테어 존스턴은 스코틀랜드 일간지 스코티시 선과의 인터뷰에서 “15년간 우즈의 옆집에서 살았다”며 앨리스와 우즈는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사이라고 말했다.
앨리스테어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출신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스코티시 선의 보도를 인용해 “앨리스와 우즈의 전 부인인 엘린 노르데그린이 어느 정도 가까운 사이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까이 살면서 여러 차례 마주쳤을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이에 따라 우즈가 과연 언제부터 앨리스와 교제하기 시작했는지도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릴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앨리스의 양아버지인 앨리스테어 존스턴은 스코틀랜드 일간지 스코티시 선과의 인터뷰에서 “15년간 우즈의 옆집에서 살았다”며 앨리스와 우즈는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사이라고 말했다.
앨리스테어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출신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스코티시 선의 보도를 인용해 “앨리스와 우즈의 전 부인인 엘린 노르데그린이 어느 정도 가까운 사이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까이 살면서 여러 차례 마주쳤을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이에 따라 우즈가 과연 언제부터 앨리스와 교제하기 시작했는지도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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