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경기 중 쓰러진 제주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신영록(24)이 이틀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제주 관계자는 9일 “오전에 입원 중인 제주한라병원에서 뇌혈관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검사를 했다”며 이날 오후 중으로 검사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한 신영록은 저체온 수면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병원 측은 “2~3일 동안 수면상태를 유지하고서 깨어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며 “그때 의식이 돌아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는 구단 트위터(twitpic.com/4vavgh)에 신영록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해 달라는 글을 올렸다.
연합뉴스
제주 관계자는 9일 “오전에 입원 중인 제주한라병원에서 뇌혈관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검사를 했다”며 이날 오후 중으로 검사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한 신영록은 저체온 수면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병원 측은 “2~3일 동안 수면상태를 유지하고서 깨어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며 “그때 의식이 돌아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는 구단 트위터(twitpic.com/4vavgh)에 신영록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해 달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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