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먼 “더 좋은 아빠 될 걸”

로드먼 “더 좋은 아빠 될 걸”

입력 2011-08-15 00:00
수정 2011-08-15 01: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역 시절 ‘코트의 악동’으로 불렸던 데니스 로드먼(50·미국)이 농구 명예의 전당 입회 행사에서 감동적인 연설을 했다. 로드먼은 1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입회 행사에 검은 양복에 카우보이 모자와 선글라스 차림으로 등장해 현역 시절의 악동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로드먼은 연설에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2003년 미셸과 세 번째 결혼한 로드먼은 “누군가 나에게 ‘현역 시절 후회하는 일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더 좋은 아빠가 되지 못한 것’이라고 답하겠다.”고 말했다.

2011-08-15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