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男양궁, 세계新 세우고도 동메달

[하프타임] 男양궁, 세계新 세우고도 동메달

입력 2011-10-06 00:00
수정 2011-10-06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프레올림픽에서 이틀 연속 세계신기록을 세웠으나 우승은 놓쳤다. 한국은 5일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대회 호주와의 남자 단체전 8강전에서 24발 합계(만점 240) 233점을 기록해 세계기록(한국 231점)을 갈아치웠다. 임동현, 김우진(이상 청주시청), 오진혁(농수산홈쇼핑)이 출전했다. 한국은 3, 4위전에서 스페인을 222-211로 꺾고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4강전에서 세계기록을 세운 직후 216점으로 저조, 222점을 얻은 미국에 졌다.



2011-10-06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