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출연하는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을 위해 록밴드 딕펑스가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

이번 공연의 주최사인 아이비월드와이드는 3일 엠넷(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에서 준우승한 딕펑스가 직접 출연한 티저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영상에서 딕펑스는 이번 공연의 주제인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또 이번 공연에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록밴드와 리듬체조 스타들의 특별한 협동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며 보컬 김태현의 깜찍한 연기도 준비되어 있다고 소개한다.

한편 사랑을 주제로 한 ‘사랑 사진 콘테스트’ 또한 마련됐다.

10일까지 가족, 연인, 부부, 친구 사이 등 사랑에 관한 다양한 사진을 이메일(rhythmic2013@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 티켓(5명)과 손연재의 친필 사인 프로그램북(5명)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주어진다.

응모 사진들은 특별영상으로 제작돼 실제 공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본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GWhisenRhythmicAllstars201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은 ‘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감’이라는 부제로 15∼16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