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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연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1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2013’에서 빨간 장미를 들고 발레음악 ‘돈키호테’에 맞춰 여주인공 키트리의 정열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아시아선수권 금메달로 상승세를 탄 손연재는 멜리티나 스타니우타, 류보 차르카시나(이상 벨라루스), 안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 등 정상급 선수들과 다양한 무대를 꾸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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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1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2013’에서 빨간 장미를 들고 발레음악 ‘돈키호테’에 맞춰 여주인공 키트리의 정열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아시아선수권 금메달로 상승세를 탄 손연재는 멜리티나 스타니우타, 류보 차르카시나(이상 벨라루스), 안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 등 정상급 선수들과 다양한 무대를 꾸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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