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공격수 이동국(35)이 발목을 다쳐 한두 경기에 빠질 전망이다.
전북은 “6일 수원 삼성과의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다 발목을 다친 이동국은 병원 진단 결과 왼쪽 발목 염좌로 한 두 경기에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동국은 9일 열리는 성남FC와의 K리그 경기와 13일 FA컵 8강전에는 출전이 어렵게 됐다.
이동국은 6일 수원을 상대로 혼자 두 골을 터뜨려 팀의 3-2 재역전승을 이끌었다.
시즌 9호 골로 이종호(전남)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동국은 16일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 출전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할 것으로 보인다. 포항은 승점 1점 차이로 전북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는 팀이다.
연합뉴스
전북은 “6일 수원 삼성과의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다 발목을 다친 이동국은 병원 진단 결과 왼쪽 발목 염좌로 한 두 경기에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동국은 9일 열리는 성남FC와의 K리그 경기와 13일 FA컵 8강전에는 출전이 어렵게 됐다.
이동국은 6일 수원을 상대로 혼자 두 골을 터뜨려 팀의 3-2 재역전승을 이끌었다.
시즌 9호 골로 이종호(전남)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동국은 16일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 출전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할 것으로 보인다. 포항은 승점 1점 차이로 전북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는 팀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